2013년 1월 1일 화요일

새해 결심

2012년 마지막 날 밤에 가족이 모두 모여 하는 몇 가지가 있다.
  • 개인적으로 좋았던 일 다섯 가지와 나빴던 일들 몇 가지.
  •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사람에게 상 주기
  • 새해 결심

먼저, 좋았던 일 다섯 가지.
  • 여름에 한국에 다녀오다. (형제들과 함께 골프치다, 어머니와 시간 많이 보내다).
  • 월급 외에 적지 않은 돈을 벌다.
  • 빚을 모두 갚게 되다.
  • 영주권을 받다. 국민연금 환급 받다.
  • 야구를 다시 시작하다.

안 좋았던 일들.
  • 아버님이 돌아가시다.
  • 내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다. 

그리고, 올 한 해 나의 결심은 다음과 같다.
  •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하기
  • 6:00에 일어나기
  • 한 달에 한 번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 여행하기
  • 하루에 최소 5쪽 이상 책읽기
  • 블로그 규칙적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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