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그리기

Fast & Furious란 영화로 유명한 Paul Walker가 얼마전 자동차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TIME지를 뒤적이다 그의 조그만 사진이 눈에 띄었다.


유화를 그리려고 시작하려면 일단 손이 많이 가게되다보니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데비해 연필로 그리기는 언제라도 쓱싹쓱싹 가능해서 평소에는 연필로 그리기로 사물을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연습해 보려고 한다. 원본 사진이 작으면 속눈썹이나 눈동자같은 세부적인 것이 보이질 않아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어찌된 것이 그리면 그릴수록 쉬워져야하는데 아직은 공력이 부족한 탓일까 그릴 때마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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