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일요일

기록

새해 결심 중 하나로 간단하게라도 그날 그날의 일들을 적어두자 하는 것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지키기가 쉽지 않다. 지난 번 글 쓰고 나서 벌써 석 달 가까이가 지나갔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도 남겨 놓질 못했다. 저녁 시간을 꼬박 꼬박 챙기기가 쉽지 않으면 짧게나마 아침에 일 시작하기 전이라도 써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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